"엄마, 공부가 재미있어요!"라고 아이가 외치게 되는 책이라 하여 주말동안 읽기 시작했습니다.
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들어주는 초효율 공부법!
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만들고 싶다면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일이 생기도록 적극 도와줘야 할 것 입니다.
원하는 바가 있어야 의욕이 생기고, 그 의욕이 공부의 목표를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.
"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? 그럼 축구선수해!"가 아니라
"축구선수가 되고 싶어? 어떤 점이 너랑 잘 어울릴까? 축구선수의 어떤 점이 좋아보였어? 힘든 과정은 없을까? 그럴 땐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? 어떤 준비를 해야 그렇게 될 수 있지? 자, 그럼 무엇부터 준비해볼까?" 이런 방식으로 끝없이 아이에게 질문하며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.
응용하여 더 생각해보자면,
"손흥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려면, 영어 인터뷰를 잘해야 하니까~ 우리 한번 어떻게 해야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?"
아이의 관심을 자극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게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.
아이를 코칭한다는 마음으로 이해해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아쉬운 주말이 끝났네요~
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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