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루보틀 여의도 더현대 추천메뉴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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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루보틀 커피

샌프란시스코에 있던 커피맛집, 블루보틀이 국내에 들어온지 2년이 지났다.

2020년 5월 3일 성수점을 1호로 국내상륙한 블루보틀.

오늘은 여의도 더현대 5층에 있는 블루보틀에서 커피한잔.

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는 "따뜻한 아메리카노"(기본)를 추천한다. ☕️

약간의 산미와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고, 이탈리아에서 먹는 진한 에스프레소와
스타벅스의 연한 농도/많은 양의 중간 정도의 농도와 양이다.

블루보틀은 커피를 좋아했던 클라리넷 연주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200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팔면서 시작된 커피 체인이다.

커피 고급화 전략으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2017년에는 네슬레가 지분 68%를 인수해 화제가 되었다.

과거 미국 유명 매체에선 블루보틀을 '커피계의 애플', 스타벅스를 '마이크로소프트'로 비유하였다.

더현대는 점심시간 이후에는 사람들이 붐비므로, 오픈 시간에 가야 그나마 덜 붐비고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.

여의도 더현대 나들이

더현대 실내정원

더현대 그린 인테리어